한국얀센은 세계적으로 실시되는 다발성골수종치료제 `벨케이드`에 대한 국내 3상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벨케이드를 다발성골수종에 1차치료제로 사용한 결과를 측정하기 위한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의료원, 서울아산병원, 성모병원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최근 다발성골수종으로 진단받고 이에 대한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로, 임상시험약과 검사경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