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동맥고혈압 쥐 모델에서 ambrisentan 치료 후 유전자 발현의 변화 주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홍 교수팀은 '폐동맥고혈압 쥐 모델에서 ambrisentan 치료 후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주제로 한 연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 교수는 소아심장질환의 권위자로 소아심장학회, 심장학회, 소아고혈압연구회, 가와사키병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홍 교수는 제58대 대한소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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