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은 이달 1일부터 불면증 치료제인 `졸피람정 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졸피람정은 Imidazopyridine계 약물인 주석산졸피뎀을 주성분으로 해 기존 Benzodia-zepine계 불면증 치료제와 달리 BZ쐜-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 근이완·항경련 등의 부작용이 적은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회사 관계자는 졸피람정은 복용 후 잔여효과와 정상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험 상한약가 1정 2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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