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환자 철분제 용량별 예후 차이 없어
투석환자 철분제 용량별 예후 차이 없어
  • 박상준 기자
  • 승인 2018.11.01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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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복합 사건 발생률 32% vs 30%로 비열등성 입증

투석 환자에게 철분제 투여시 용량 차이에 따른 예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왔다.

최근 미국신장학회(ANS)에서 발표된 PIVOTAL에 따르면, 투석을 받는 환자에게 고용량 정맥 철분제와 저용량 정맥 철분제간 주요 복합 심혈관 발생 위험은 유사했다.

총 2141명의 투석환자에게 고용량과 저용량 철분제를 투여하고 평균 2.1년 관찰했을 때 1차 종료점인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 심부전 입원, 사망 등의 복합 심혈관 사건 발생률은 각각 30.5%와 32.7%로 유사했고, 이는 사전에 정의한 비열등성을 충족했다(HR 0.88; 95% CI, 0.76 to 1.03; P<0.001 for noninferiority)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월 평균 철분 용량은 고용량군과 저용량군 각각 264mg과 145mg이었고, 또한 월 평균 적혈구 조혈자극제(ESA)는 각각 2만9757IU와 3만8805IU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투석환자들에게 철분제 투여시 사전에 전향적으로 고용량을 투여하는 것과 반응에 맞춰 저용량을 투여하는 것을 비교하고자 했다"면서 "심혈관 복합 사건을 관찰했는데 결론은 유사했다"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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