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자리매김...다양한 분야 사회공헌 전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임직원들의 급여 공제 적립금을 활용한 기부 활동이 누적 총 5억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2004년부터 15년째 매월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적립한 돈을 기부 등 사회 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당초 해당 사회 공헌 활동은 급여의 1만원 미만 액수를 모아 활용하면서 시작됐지만, 임직원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짐녀서 급여의 0.1%에서 1%까지 공제 비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특히 임직원들의 순수한 의도와 자발적 참여가 더해지면서 전체 임직원의 90% 이상이 함께하는 회사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적립된 누적 금액은 6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를 활용해 보육원, 장애인 보호시설 등의 복지기관, 국내외 복지 구호 단체 등에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기부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장애인 도우미 활동, 소외 이웃들의 주택 보수 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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