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의사회(공동 대표 문태준 박희백 곽대희 정덕희)와 메디칼와이즈맨즈 포럼(회장 한광수)은 지난 15일 1차 공동 강연회를 갖고 성명서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의 핵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촉구하고 8만 의사들과 국민들의 호응을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에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롭고 번영된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헌법 1조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나가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이들 단체는 세계의사들과 더불어 북한 주민의 인권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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