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은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15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미카엘 가이어 주한 독일대사, 고윤웅 대한의학회 회장, 안드레아스 바너 베링거인겔하임 본사 부회장 등 유명인사와 의약업계 인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박승정 교수가 에게 본상이, 한국 의학계의 차세대 주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젊은의학자상은 기초 분야에서 서울의대 김성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김민선 조교수에게 각각 기초분야와 임상분야의 젊은 의학자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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