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개원의 대상..."전국적 마케팅 진행 예정"

신풍제약은 최근 여수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칸데암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최근 여수 지역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칸데암로정 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약 80명의 여수, 순천 개원의가 참석했다.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이민구 과장(성가롤로병원 순환기내과)은 2018 대한고혈압학회 가이드라인을 기존의 고혈압진료지침 및 AHA/ASA 진료지침과 비교, 가면고혈압의 진단 및 24시간 혈압측정방법을 강조했다. 

더불어 SCI급 국제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제된 칸데암로정 임상 2상 결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소개하며, 용량 의존적인 혈압강화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나타낸 칸데암로정이 단일제로 조절이 되지 않는 고혈압환자의 관리에 치료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풍제약은 "국내 최초 자체연구로 개발된 칸데암로가 더 많은 고혈압환자들에게 치료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한 임상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