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세계청소년당뇨병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사)한국당뇨협회 등이 후원하고 로슈진단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실시됐으며,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아이와 부모들에게 희망의 시간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날은 소아내분비내과 의료진 및 관련 기관 단체장과 정치·보건 분야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소아당뇨 후원회`를 공식 발족하기도 했다.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성인당뇨(제2형)에 비해 소아당뇨병(제1형)은 아이들과 부모들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경제적인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로슈진단은 아시아지역 책임자들이 직접 방문, 소아당뇨환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