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최근 아르헨티나 제약업체 가도社와와 골다공증 신약에 대한 공동 연구 및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 가도사가 개발한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계 골다공증 치료제 `올파르드로네이트`의 아시아 독점 개발 및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로 골밀도 증가 및 골절예방의 이중 작용을 지니고 있다며, 아르헨티나에서 파젯트병에 대한 임상을 진행,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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