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이경하 사장이 지난 1일부로 중외메디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이 사장의 이번 중외메디칼 사장을 겸임은 제약과 의료 등 기존 사업을 그룹 차원으로 일관성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화에 가속이 붙을 낼 전망이다.
 이 사장은 지난 1986년 중외제약에 입사 이래 마케팅, R&D, 해외영업, 기획관리 등을 두루 거쳐 2001년 중외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후 ㈜중외와 대유신약 등 3개사의 대표 이사로 재임해 왔다.
 중외제약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연초 글로벌 헬스케어컴퍼니를 향한 비전을 선포했으며 이를 위해 계열사의 경영구조 개선과 핵심 경쟁력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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