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올 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헬스케어컴퍼니 달성 일환으로 자회사인 중외메디칼을 통해 대유신약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6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을 최종 승인 다음달 30일 흡수합병키로 했으며, 합병 비율은 1대 1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계열사의 경영 정상화가 가능해져 새로운 사업 진출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5개의 계열사 사업 영역간 시너지 증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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