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서울 지역 개최 예정..."환자 치료에 도움되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2018 자닥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안원준)는 최근 2018 자닥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의료 전문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자닥신의 약리적 특성 및 치료 방법 등을 공유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각종 임상 및 다양한 사례 등이 소개됐고, 의료진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닥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으로 지정 받았으며, 주성분인 싸이모신 알파1은 흉선에서 추출한 면역증강물질로, 체내에 주입되면 T세포, NK세포등이 활성화 돼 인체가 자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면역 능력을 회복하고 증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안원준 대표는 “자닥신 심포지엄을 통해서 자닥신의 안전성과 오리지널리티의 우수성 및 효능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제품의 시장 확대와 더불어 전문 의료진의 신뢰 확보를 바탕으로 환자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부산, 대구, 서울지역에서도 자닥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