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대표 이재준)은 경기도 화성시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영진약품은 국내 및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장의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영진약품은 향후 점진적으로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이 확충되면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영진약품 이재준 사장은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