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빅데이터 전문센터로 거듭나나
가톨릭의대 빅데이터 전문센터로 거듭나나
  • 박상준 기자
  • 승인 2018.08.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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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건의료 분야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문정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8년 빅데이터 전문센터 구축 지원사업 중 보건의료 분야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보건의료 분야 과제에 선정된 기관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유일하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를 구축․운영하고 빅데이터 생산 및 유통 표준을 확립하여 보건의료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및 국제 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시스템 도입 및 데이터 유통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인 평화이즈, 메디블록, 디투에스, 법무법인 세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제를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과제 책임자인 김대진 교수(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빅데이터는 정밀의료를 실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병원과 바이오/제약, ICT, 의료기기 등 기업 등과 함께 산·학·연·관 보건의료 빅데이터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전신수 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국제적으로 빠르게 커져가고 있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야가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의료, 연구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할 것”이라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과 8개 부속병원 그리고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공익적·산업적인 성과를 창출해가겠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전문센터 지원사업은 전국 기반의 빅데이터 혁신 생태계 구축과 확산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3년간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 15시 30분에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 빅데이터 네트워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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