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복지위, 후반기 소위원 구성 확정...청원심사소위원장엔 장정숙

▲사진 왼쪽부터 기동민 국회 복지위 법안심사소위원장, 김명연 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 장정숙 청원심사소위원장.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소위원회가 구성됐다.

법안소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복지위 간사인 기동민 의원, 예산결산소위원장은 자유한국당 복지위 간사인 김명연 의원이 맡는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소위원회 구성을 확정했다.

법률안 심사를 담당하는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기동민 위원장을 필두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맹성규· 전혜숙·정춘숙 의원 ▲자유한국당 김세연·김순례·김승희·윤종필 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참여한다.

예산과 결산심사를 담당하는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도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명연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며 ▲더민주 기동민·김상희· 신동근·오제세·윤일규 의원 ▲자유한국당 김명연·김승희·신상진· 유재중 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이 소위원으로 참여한다.

국회에 접수된 각종 청원을 심사하는 청원심사소위원회는 3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이 맡고, 더민주 김현미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소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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