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대표 탐 메이슨)은 신제품 담당 마케팅 이사로 최운정 씨를 영입했다.
 한국BMS제약은 최근 B형간염치료제 바라클루드(엔테카비어), 관절염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 항당뇨제 파글루바(뮤라글리타자) 등의 신약허가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제약업계 경험이 풍부한 새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 경쟁력 있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최이사는 국내외 제약사에서 10년 이상 활동해 온 마케팅 전문가로 신제품 기획 및 마케팅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까지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심혈관계 제품 및 스페셜티제품의 마케팅 팀리더로 근무했다.
 최 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 현재 동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과정을 이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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