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카이, 2018 K-HOSPITAL에서 미디어아트 선보여

 

오는 8~10일까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이상엠엔씨,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하는'2018 K-HOSPITAL'에서 신선한 전시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코엑스 D,E 홀에서 열리는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에서 위아카이(WEAREKAI)는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회원이자 병원설계/건축/리모델링 대표 업체로서 참가한다. 

위아카이 노미경 대표는 "우리가 꿈꾸는 병원은 공사 중이라는 콘셉트는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를 통해 지금과 다른 병원의 새로운 감각과 역설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는 의사이자 혁신가인 김승범 제너럴닥터 원장과 "우리가 꿈꾸는 병원은 공사 중"이라는 제목으로 미디어아트를 설치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위아카이는 병원과 의료 환경에서 겪게 되는 비인간적이고 두려운 경험들을 참관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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