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철 교수와 간호팀, 암환자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제 학술상 수상

▲ 암 환자 중심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안용철 교수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 혈액종양내과 안용철 교수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팀이 지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고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일본임상종양학회 학술대회( JSMO)에서 '암 환자 중심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분석'이란 연구로 국제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외국의 젊은 연구자들이 제출한 의학 연구 중 성과가 우수한 초록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연구는 강릉아산병원이 암환자를 중심으로 2017년 12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한 성과를 환경적 측면, 프로세스 측면, 환자 및 의료진 측면에서 분석하고 향후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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