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올해 발전기금 모금사업을 통해 9월 현재 22억원의 후원금(약정 포함)을 모금했다.
 병원은 최근 "지난 1월 창립된 병원발전후원회에 동문들로부터 6500만원을 후원받았으며, 약정까지 포함하면 22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김희중 홍보실장(정형외과)은 "병·의원의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동문들이 병원의 미래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기부금은 병원과 한국의학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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