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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발사르탄 직접 피해액 330억원 추정한국아이큐비아, 판매중지 품목 매출 파악...하이포지·엔피포지 등 규모 커
이현주 기자  |  hjlee@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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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8.07.11  06: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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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지앙 화하이’사의 발사르탄 원료 사용으로 인한 제약사의 직접 피해 규모는 연간 330억원 가량 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아이큐비아 ‘National Sales Audit’ 자료에 따르면 10일 판매중지에서 추가 제외된 광동제약 엑스브이정 등을 뺀 나머지 의약품의 연간 판매규모는 약 333억원 규모로 조사됐다. 

이 중 작년기준으로 한국콜마 하이포지가 33.4억원, 대한뉴팜 엔피포지 22.9억원, 삼익제약 카덴자가 22.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세 제품을 제외한 판매중지 의약품의 경우 연간 매출이 10억원 미만으로 해당 제품만으로 제약사가 안게 될 직접적인 피해액은 다소 적을 것이란 예상이다. 

한편 국내 발사르탄 성분의 시장은 연간 2900억원이며, 이중 발사르탄 단일제는 500억원, 발사르탄 복합제 (발사르탄+CCB 또는 이뇨제 등)는 2400억원 규모다. 

발사르탄의 오리지널 제품인 디오반 및 엑스포지는 지난해 92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약 32%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국내 항고혈압 약물 시장은 연간 1조 2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중 발사르탄이 포함된 ARB-Ⅱ 길항제 (Angiotensin-Ⅱ antagonist) 시장 규모는 약 89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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