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연합동아리 온애드와 포스터 만들기...“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수행할 것”

일양약품은 대학생 광고 연합동아리 온애드와 해양보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6월 한 달 동안 대학생 광고 연합동아리 온애드와 함께 ‘바다야 건강해’ 광고 포스터 만들기 과제를 수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결과물은 다음 달 발표될 예정이다. 

온애드는 광고에 관심 있는 여러 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광고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연합동아리다. 

이번 과제는 해양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일양약품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다하듯 인류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인 바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과제 방식은 팀을 나눠 각 팀이 해양 보호와 관련된 광고 포스터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콘테스트 방식이다. 

과제 평가는 작품의 완성도 보다 크리에이티브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평가 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사은품 등이 수여되며 과제에 참여한 전 인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지급된다.

일양약품은 “전국의 모든 바다가 깨끗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해양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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