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건보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종합전문병원이 1조 6827억원으로 1.9% 증가했으며 종합병원은 1조 6482억원으로 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병원은 9144억원으로 17.0%, 의원은 3조 2706억원으로 5.8% 증가했다. 약국과 치과병원 등은 각각 3조 4135억원과 204억원으로 12.9%와 11.2% 늘었다.
 병원의 진료비가 크게 상승한 주요인은 요양병원 등 신규병원의 개설이 늘어 청구기관이 12.5% 증가(943개소→1061개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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