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2018년 5월부터 2년간

▲ 성균관의대 이원재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성균관의대 이원재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가 25일 제 13회 아시아초음파의학회(Asian Federation of Societies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AFSUMB)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5월부터 2년이다.

이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소화기영상의학과장, 영상의학과장과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복부영상의학과 국제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대한초음파의학회는 23일 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으로 울산의대 김표년 교수(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를, 부회장으로 서울의대 김우선 교수(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를, 이사장으로 연세의대 정재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를 선출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