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임기는 2년 회장은 인하의대 박원 교수

▲ 26대 회장 인하의대 박원 교수(좌), 제 7대 이사장 가톨릭의대 박원 교수(우)

대한류마티스학회(회장 유대현, 이사장 최정윤)는 제38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12차 국제심포지엄(5월/18~19일) 정기총회에서 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가 제 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또 26대 회장에는 인하의대 박원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2년과 1년이다.

이와 함께 학술상 수상자 시상식도 개최했다. 이날 대한류마티스 학술상(상금 2,000만원)은 서울의대 류마티스내과 이은봉 교수가, 젊은 연구자상(상금 1,000만원)은 울산의대 류마티스내과 홍석찬 교수가 수상했다.

또한 우수구연상(6명, 수상자: 가톨릭의대 이사성, 부산의대 이승근, 가톨릭의대 김지원, 서울의대 송영욱, 한림의대 김현아, 한양의대 조성신) 및 우수포스터상(6명, 수상자: 전남의대 김태종, 서울의대 오윤정, 서울의대 김정연, 가톨릭의대 이주하, 한양의대 조수경, 가톨릭의대 강귀영)의 수상도 진행했다.

한편 학회 기간중 비엔나대학의 조셉 스몰렌 교수, 코넬 대학 리오넬 이바시키브 교수, 독일 유스투스-리빅대학교(Justus-Liebig University) 울프 뮐러-라드너 교수, 오사카대학교 키요시 타케다 교수, 루벤대학교의 르네 웨스트호벤스 교수 등이 초청 강연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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