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AZ·한국레오파마 등에서 근무...지속적 성장 이끌 적임자

 

한국엘러간 신임 지사장에 김지현 대표이사가 영입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서 학사 및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제약, 금융, 소비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보여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주요 질환 사업부 총괄책임자를 역임하기도 했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는 다양한 커머셜 역할과 아시아 9개국 Commercial Excellence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HSBC와 Mattel에서는 마케팅 업무와 시장분석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같은 역량이 한국엘러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료 평가된 것이다. 

한편, 이전까지 한국을 포함 아시아 5개국을 이끈 김은영 총괄대표는 지난 12월 13일자로 아시아 9개국을 책임지는 아시아 총괄대표로 승진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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