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 찾아 효 나눔 실천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노인복지센터에서 봄맞이 어르신 식사 대접 봉사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면서 효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날 리처드 유 대표이사와 인사부 이지숙 이사를 비롯한 회사 리더십팀도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40여명의 한국로슈진단 봉사단은 이날 약 2000명의 어르신을 위한 점심식사 배식부터 서빙, 설거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섬기는 귀한 봉사의 시간을 함께 했다.
또 자원봉사 활동 외에도 리처드 유 대표는 후원금 5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로슈진단 리처드 유 대표이사는 “올해도 직원들과 함께 서울지역 어르신들과 봉사의 시간을 가지며 효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헬스케어 리더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