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이사로 활동 예정...오는 8월 서울 개최 국제학회서 최신 지견 발표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최근 열린 세계조산학회(Preterm birth International Collaborative, PREBIC)에 아시아 오세아니아지부 대표로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 참가, 조산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 아시아 오세아니아지부 세계조산학회 대표로 임명된 김 교수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에서 국제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세계조산학회 이사로 선임, 향후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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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