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투명성 제고 및 성실공시 풍토 조성 기여 공로 인정

제이브이엠은 한국거래소 선정 2017 공시우수법인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한국거래소 선정 2017 코스닥 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자율공시, 공정공시, 정기공시, IR활동, 내부자 교육 등 여러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영투명성 제고 및 성실공시 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업 및 공시 업무 담당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제이브이엠의 우수공시법인 선정은 지난 2011년 이후 두 번째로, 공시업무 담당자인 박진홍 차장은 공시업무 유공자로 별도 표창을 받았다. 

제이브이엠 이용희 대표는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있는 한미약품그룹 일원으로서 이번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실한 공시로로 투자자 신뢰도 및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법인은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이 3년간 유예되며, 상장 수수료 및 연간 부과금이 1년간 면제되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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