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4주년 행사서 경영방침 선포...자율준수의 날 행사도 개최
창사 4주년을 맞은 CJ헬스케어가 지난달 30일 열린 창사기념식에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New Company Building’을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행사에 임직원 130여 명은 새로운 환경과 큰 변화를 앞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국내 1위 제약사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강석희 대표는 “우리는 큰 변화와 새로운 환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New Frontier(새로운 개척자) 정신과 절박감을 바탕으로 올해를 New Company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삼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매년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한 CJ헬스케어는 제3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 행사를 열고 약사법, 의료법, 공정거래법 등 경쟁 관련 법령을 준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율준수관리자인 강석희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CJ헬스케어의 CP 비전 및 가치, 행동강령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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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