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니우스 카비社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내 유망 벤처 업체 기술 지원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지난 2002년부터 복지부의 연구자금지원을 받고 보건신기술인증, 보건의료분야 우수기술경진대회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이화양행(대표 김용년)이 최근 독일의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 카비社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화양행은 자사가 생산하는 일회용 의약품 주입 펌프 아나파의 기술력과 상품 가치를 인정 받아 프레지니우스 카비사가 자사 지분 25%를 매입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사는 이번 계약과 함께 오는 2009년까지 추가적으로 지분을 매입하기로 했으며,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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