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학 및 의료원이 9월 대폭적인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산하 병원 및 보직 교수를 새로이 발령했다.
 가톨릭대학교의 경우 남궁성은 현 의무부총장 겸 의무원장과 천명훈 의과대학장, 김승남 강남성모병원장은 유임됐으며, 정수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본지 편집자문위원), 우영균 성모병원장과 강성학 의정부성모병원장은 새로이 임명됐다.
 인제대는 인제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기용 교수를 백중앙의료원장에 이원로 교수, 상계백병원장에 박상근 교수를 신규 임명했다. 또 가천의과대학교는 신익균 길병원장(본지 객원논설위원)을 부총장에 신규 임명하고 이태훈 외과 교수를 신임 길병원장에 각각 선임했다.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제8대 병원장에 박종택 진료부원장을 임명됐고 아주대학교 의료원도 신임 병원장에 외과학교실 소의영 교수를 신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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