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 킥 상황 맞은 임영진 후보, 병협에 골 넣을까?
페널티 킥 상황 맞은 임영진 후보, 병협에 골 넣을까?
  • 박선재 기자
  • 승인 2018.03.14 06:2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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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회장에 도전하는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오랫동안 축구를 즐겨온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장 선거에 도전하면서 성공 확률 50%인 페널티 킥 상황을 맞았다.  

임 후보는 강하고 실력 있는 병협 조직을 그리고 있다고 했다. 보건복지부 등에서 정책이 나왔을 때 허겁지겁 대응하기 바쁜 것이 아니라,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응력을 갖추고, 미래전략까지 낼 수 있는 조직으로 전환하고 싶다는 것. 

13일 기자들과 만난 임 후보는'단합된, 강력한, 준비된, 친근한 병협'을 선거 전략 키워드로 제시했다. 

단합된 병협이란 1000여 명의 회원과 10개 직능단체, 12개 시도병원회가 서로 존중하고 협업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해 힘을 발휘하겠다는 뜻이라고. 

그는 "한사람이면 실패하지만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고,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며 "여러 직능단체와 시도병원회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서로 경계를 허물고 화합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간호인력 부족 문제도 풀 수 있다"

강력한 병협을 만들려면 자신이 적임자라는 자신감도 보였다. 풍부한 네트워크와 대외협상력 등을 갖췄기 때문에 중소병원이 겪는 간호인력 부족 문제도 풀 수 있다는 얘기였다.

실제 그는 경희대 의무부총장과 의료원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했고, 사립대의료원협의회와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 등을 이끌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이 일자리위원회위원회 보건의료특위의 전문가 대표로 참여하고 있어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풀 수 있다는 것.

그는 "간호사들이 중소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려면 처우개선이 핵심"이라며 "보건복지부 혼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기획재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나서 재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파격적 제안을 했다.

대학병원들이 양보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언급했다. 간호사를 채용한 후 대기기간을 너무 오랫동안 잡아 중소병원을 어렵게 하는 정책을 말하는 것이다.  지역에 있는 간호사가 그 지역 중소병원에 취업할 때 장학금 등 혜택을 줘 지방 중소병원을 돕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협 정책국 강화할 것"

병협 정책국 역할 강화를 예상할 수 있는 언급도 했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선 시행, 후 보완하는 정책은 잘못됐다고 꼬집으며, 병협 정책국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실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그는 "병원 내에는 이미 실력 있는 직원들이 많다. 이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를 하게 하는 등 기회를 줘 복지부에 끌려가는 병협이 아니라 먼저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 것"이라며 "협회 구성원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회원들에게 친근한 병협도 그가 꿈꾸는 방향이다. 이를 위해 시도병원협회와의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요구사항을 수렴해 즉각 반영하겠다고 했다. 또 비회원 병원도 찾아가 협회 가입의 유용성을 피력해 회원 병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잘 알려진 축구광이다. 축구를 통해 얻은 튼튼한 두 다리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뛰겠다는 그가 병원협회에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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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없구나 2018-03-14 08:53:53
사실도 아닌 인신공격과 병원공격의 댓글은 자신의 욕심과 요구사항이 이뤄지지 않아서 발현되는 건데,,
저렇게 무책임한 댓글을 달면 조금이라도 마음이 달래지나 보네,,,
용기있고 당당하면 앞에서 자신의 요구사항을 당당하게 주장하지 뒤에서 저런 행동은 찌질하게 밖에 안보이는데.. 딱 봐도 티나게;;;
그리고 구성원의 사기 떨어트리게 저런 허위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댓글달지 말길;;;

구라쟁이 2018-03-14 08:14:48
병원 안에나 신경 좀 쓰자
EMR 없는 3차 병원이 또 있을지
다른 병원들에선 4차 혁명을 주도한다는데 EMR이 안되니 다시 석기시대로 돌아갈 판
약품 도매 재단에 잘 보일려고 바꾸는 바람에 경찰 조사까지 오는 마당에
병원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그냥 묻으라고 강압하는 마당에
정년 연장까지 하면서 병협 회장해 경희의료원을 아예 쓰레기통에 버릴려고 하는 건지
제발 좀 물러나라 병협회장 감은 절대 아닌 이가 감투에

절대 반대 2018-03-14 08:03:57
병원 홍보팀 이용해 광고성 선거 기사나 내 보내는게 수장의 자세일지
교수들은 병원 밖 원룸에 다 내쫒고 본인은 간판 떼낸 병원내 6층 방에서 몰래 지내면 특혜일까
아들 딸 특헤로 전공의, 박사 학위 주었다는 소문은 일가 친적 간호사로 고용했다는 내용은
정부 일자리 특위 관련 공무원 부인을 치대병원에 근무시켜 주고 한자리 한다는 소문은

다 소문일 뿐이고 누구하나 미투 운동을 하지는 않으니

절대 반대 2018-03-14 08:03:24
병원 홍보팀 이용해 광고성 선거 기사나 내 보내는게 수장의 자세일지
교수들은 병원 밖 원룸에 다 내쫒고 본인은 간판 떼낸 병원내 6층 방에서 몰래 지내면 특혜일까
아들 딸 특헤로 전공의, 박사 학위 주었다는 소문은 일가 친적 간호사로 고용했다는 내용은
정부 일자리 특위 관련 공무원 부인을 치대병원에 근무시켜 주고 한자리 한다는 소문은

다 소문일 뿐이고 누구하나 미투 운동을 하지는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