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IA-연구중심병원협의회와 오찬 간담회 개최...KPAC 2018 적극 참여 중지 모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연구중심병원협의회는 최근 오찬간담회를 열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연구중심병원협의회와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 및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2018 바이오코리아 중 의약품 신산업 활성화, 신규 개방형 혁신 모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KPAC(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제약산업공동컨퍼런스) 2018에 적극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제약바이오협회 등 세 단체와 종근당, 다이이찌산쿄, 머크,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먼디파마, 세엘진, 릴리, 샤이어 등은 제약산업 발전과 어울러 국내외 제약기업과 연구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가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또 관련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국내외 제약사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인 KPAC 2018은 지난 2014년, 2015년, 2017년에 이어 네 번째 행사며, 연구중심병원협의회는 첫 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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