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기간 중 콜라겐 필름 홍보관 설치
오는 9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이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서울제약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구강 필름형 콜라겐 CH.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강릉 강원상품관을 통한 홍보 및 판매 활동에 돌입한다.
강원상품관은 강원도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경제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강릉(KTX강릉역 앞)과 평창(눈꽃축제장)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 마련한 상품관으로, 명품관, 바이오-식품관, 코스메틱관, 의료기기관, 향토공예관 등 총 5개 관에 65개 기업 350품목의 국내 우수 제품이 전시돼 있다.
서울제약은 강릉 KTX 역사 맞은 편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강원상품관(코스메틱관) 내에 콜라겐 필름 CH.V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피부 측정기를 활용한 주름 및 얼굴 피부 유분과 수분량을 무료로 측정, 샘플을 제공하는 등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부스 방문객들은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서울제약 김정호 대표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외국인들에게 CH.V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기회가 CH.V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기회 뿐 아니라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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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