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현안 및 실무 관련 교육 실시...“고객가치 중심 혁신 및 도약 앞장”

일동제약은 최근 컨슈머헬스케어부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최근 라비돌리조트에서 컨슈머헬스케어(CHC) 부문 워크숍 ‘IMPACT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영업지점을 비롯해 본사 기획, CM(Category Manager), 도매영업, 유통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일동제약 CHC 부문 전 구성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영업 현안 및 실무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고객 응대, 제품 지식, 디테일 기술 등 마케팅 스킬 인증을 비롯해 사업분야 및 직무별 분임 토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 등을 진행하며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대비했다. 

또 성과 우수자 포상, 명사 초청 강연, 만찬 행사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화합을 도모했다.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올해 약사, 소비자 등 고객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2018년 경영방침이기도 한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에 CHC 부문이 앞장서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동제약 CHC 부문은 지난해 아로나민과 엑세라민의 선전,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의 조기 정착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