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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상대가치委, 학회 기득권 수호 위한 적폐”대개협, 전문과별 개원의 대표 및 학회 동수 구성 요구
양영구 기자  |  ygyang@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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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8.01.12  1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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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 상대가치위원회 개편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개협은 12일 “의협 상대가치위워회 의결 정족수를 각 전문과별 개원의 대표와 학회가 동수로 구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개협이 이처럼 주장한 데는 최근 열린 제91차 상대가치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된 상대가치위원회 운영규정 제정(안) 때문이다. 

대개협은 “이번 회의는 개원의들의 위원 구성 및 의결권 보장 요구는 묵살하며 학회 대표로만 구성된 기존 위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 수호를 위한 적폐 보전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학술적 식견이 뛰어나거나 부족함을 갖고 표결권 부여 여부를 결정하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자 수치스러운 좁은 식견”이라고 비판했다. 

상대가치위원회 특성상 전문성과 학술적 식견을 필요로 하지만, 의학적 지식과 근거에 반하는 문제를 표결에 부치거나 주장한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는 주장이다.

대개협은 “상대가치제도의 불리함을 묵묵히 감수해 온 개원가에 보상을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사죄가 필요하지만 되레 개원가를 무시하고 상대가치를 그들의 전유물로 유지하려는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개협은 상대가치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개원의 대표와 학회가 동수로 구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개협은 “상대가치제도는 모든 유형별 의료기관의 의사들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야 할 미완성의 시스템”이라며 “서로 합심해 다듬고 가꿔야만 바람직한 형태가 유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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