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9일 오전 전국 7개 시험장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실시했다.
시험이 열린 잠실고등학교에서 강원대•한림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의사 국가고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의과대학생들이 합격을 기원하는 플랜카드를 들고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고사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응원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흙수저는 환자를 볼 자격이 없나요?"
한편 의대협은 국가고시가 열렸던 잠실고등학교 정문에서 보건의료인의 국가시험 응시료 인하를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