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 전략 논의...“정도영업으로 목표달성”

일양약품은 4일 영업부문 집합교육을 열고 정도영업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FY48기 영업부문 집합교육’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은 “다른 산업에 비해 변화의 폭이 크지 않았던 제약산업이 이제는 예측하기 힘든 급격한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라며 “변화를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영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파악해 생존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외에서 일양약품 완제신약과 제품이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편법이 통하지 않는 정도의 세상에서 브랜드 파워가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일양약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더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집합교육에서는 각 사업부별로 릴레이 토의와 제품 교육, 정도영업 사례 전파 및 전사 사업계회 공유, 영업·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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