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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을 빛낼 국제학술대회들10월 세계가정의학회 열려 1만5000여 명 참석 예상
박상준 기자  |  sj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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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8.01.05  0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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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의료 방문의 해라고 평가할만큼 굵직한 국제학술대회가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학회에서 외국인들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주요 학회들은 지난해 열린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에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동 지역에서의 참석자가 계속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학술대회 프로그램 질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외과분야 술기와 라이브 시술 강연은 해외에서도 보기 드물어 관련 학회의 외국인 참석률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국내 대학병원들의 외국인 의사 교류, 교육 등으로 국내 의술 전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면서 덩달아 학회 위상을 계속 높인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성모병원 이종욱 교수는 "한국 의사들이 잘하는 의술을 다루는 학회일수록 해외 의사들의 관심이 높다"며 "수술, 이식, 로봇시술, 복강경 등을 배우기 위해 많은 의사들이 한국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많은 학회들이 국제학술대회를 열며 외국인 의사들의 맞이하고 있다.

당장 오는 4월 5일부터 7일간 사흘간 세계유방암학회(GBCC 2018)가 인천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GBCC는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성대하게 열었고, 올해부터는 인천 송도로 무대를 옮겼다.

매년 30여국 1200여명의 전문가와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이 방한해 왔는데 올해에도 같은 수준의 유방암 석학들이 대거 방문해 최신 치료 트랜드를 전파할 계획이다.

5월에는 아시아초음파의학회(AFSUMB 2018)가 나흘 동안 개최된다. 23일부터 26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학술대회인 만큼 다양한 초음파 신기술과 초음파를 활용한 시술 등이 주요 무대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6월에는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주관하는 세계흉부학회가 열린다. 13일부터 15일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10월에는 17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닷새간 세계가정의학회(WONCA 2018) 학술대회가 예정돼 있다. WONCA는 2년에 한번 개최하는 가정의학분야 세계대회로 130개국 5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내년에는 세계당뇨병대학회가 부산에서 열리는데 무려 100여개국 1만5000여명의 외국인 의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 세계당뇨 전문가들의 축제장을 예고하고 있다.

한 학회 관계자는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리면 국내 학계 위상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해회 의사들과 인적 내트워크를 넓힐 수 있다"며 "게다가 한국 문화도 알리고 관광수입도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태그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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