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이 최근 동유럽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에서 한의학의 위상을 떨쳤다.
 한국-아제르바이잔 간 문화교류 확대와 상호우호와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열린 이번 아제르바이잔 한국문화주간 행사에서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김영철 교수는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아제르바이잔-한국 문화교류협회(SEBA)가 준비한 진료소에서 현지인들을 무료진료하고 국영방송에 출연하는 등 한의학을 널리 알렸다.
 아제르바이잔은 지속적인 한방진료를 희망하고, 한의사 파견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의료진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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