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 김정수 교수

가톨릭의대 김정수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가 지난 11월 열린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2014년 한국신경모니터링연구회로 출발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는 외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갑상선 수술의 발전과 교육분야에 주력하는 단체다.

초대회장 김정수 교수는 25년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해오며 풍부한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진료를 펼치고 있다.

김 교수는 “신경모니터링 분야에서 대한민국 의료진이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료, 후배의료진과 최선의 진료를 펼쳐 갑상선 수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차기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장(제10대)에 선정돼 2018년 6월부터 20년 6월까지 2년간 130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과 함께 학회와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전문분야에 대한 교류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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