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서류 전형 면제로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청년희망재단과 함께 7일부터 8일까지 양일 간 92기 신입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수한 인재발굴을 위해 청년희망재단 및 스탭스와 함께 실시되는 이번 공채는 블라인드 채용 일환으로 1차 서류 전형을 면제하고 바로 면접 전형부터 실시된다. 

이번 공채는 영업부문으로, 일양약품과 청년희망재단 등을 통해 지원한 지원자 중에서 약간 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희망재단은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지난 2016년에도 일양약품과 함께 청년 취업 모집을 진행 한 바 있다. 

향후 일양약품은 청년희망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맺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데 서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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