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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당뇨병약 처방 패턴 봤더니국제당뇨병재단 DISCOVER 연구결과 IDF서 발표 ... 메트포르민 처방 가장 많아
박상준 기자  |  sj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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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7.12.07  0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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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국가들의 당뇨병 치료제 처방 패턴이 공개됐다. 국제당뇨병재단은 5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당뇨병연맹(IDF)에서 전 세계 당뇨병 치료제 처방 패턴 연구인 DISCOVER 결과를 공개했다.

DISCOVER 연구는 6대륙 38개 국가 1만6000여명이 참여한 전향적 관찰 연구 프로그램으로 3년간 진행됐다. 실제 처방되는 기록을 일일이 수집해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1차 또는 2차 치료제로 어떤 종류의 약물이 처방되는지를 조사했다.

연구결과 1차 치료제로 메트포르민이 가장 많이 처방하는 약물로 처방률은 61.3%를 기록했다. 아울러 설포닐우레아 + 메트포르민 병용 처방률은 16.5%로 2위를 차지했다. 설포닐우레아 단일 처방률은 7.7%로 나타났다.

이번 발표에서는 대륙별 결과도 공개됐다.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처방률은 아프리카대륙의 경우 각각 83.4%, 8.9%, 3.6%였으며, 아메리카대륙은 각각 77.3%, 6.6%, 7.0%로 집계됐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44.8%, 31.1%, 5.6%를 보였고, 유럽은 72.1%, 8.9%, 7.6%, 동부지중해연안 대륙은 48.7%, 24.0%, 12.9%로 기록됐다. 우리나라가 포함한 서태평양 지역의 경우는 59.8%, 10.6%, 8.3%로 전체 평균과 가까웠다.

이어서 2차 치료제로 가장 많이 처방된 약물은 DPP-4 억제제 + 메트포르민 병용으로 19.5%를 차지했다. 이어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르민이 16.8%로 뒤를 이었다.

   
 

대륙별로는 아메리카대륙에서는 메트포르민 + DPP-4 억제제가 25.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메트포르민 + 설포닐우레아가 차지했다(21.6%).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2차 약물로 설포닐우레아 + 메트포르민이 2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그 뒤를 메트포르민 + DPP-4 억제제가 이었다(15.4%),

유럽의 경우는 다른 양상이다. 메트포르민 + DPP-4 억제제가 26.8%로 가장 높았고, DPP-4 억제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비율과 메트포르민 + DPP-4 억제제 처방률은 각각 11.4%, 11.3%로 거의 같았다.

서지중해 연안도 유럽 대륙 처방 패턴과 유사했다. 서태평양지역에서는 2차 치료제로 설포닐우레아 + 메트포르민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17.5%), 그 뒤를 이어 메트포르민 + DPP-4 억제제로 나타났다(16.6%).

한편 아프리카의 경우 설포닐우레아 단독 처방률이 45.0%로 가장 높았고, 설포닐우레아 + 메트포르민이 13.4%로 나타나 전체 평균과는 다른 형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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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아냐
유전적 차이, 음식물 차이, 운동량 차이, 기후 등 환경적 차이가 있는데.
(2017-12-07 06:46:55)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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