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법 발표 및 토론...내년에도 프로그램 진행 예정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은 'Mentor Meets the Experts'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에스테틱 브랜드 멘토(MENTOR)는 최근 의료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entor Meets the Experts(멘토, 전문가를 만나다)‘를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교육프로그램은 수술법 토론(Surgical mastery discussion)을 부제로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에 대한 수술법을 공유했다.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한 의료진은 멘토 제품의 임상결과, 안전성과 장기적 만족도가 다른 제품에 비해 더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3월에 처음 진행된 행사에서는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멘토의 글로벌 컨설턴트인 로저 윅스트롬 박사가 멘토 보형물의 10년 임상결과 및 역형성대세포림프종(ALCL) 등 최근 가슴성형에서 이슈인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은 내년에도 Mentor Meets the Experts를 2회 진행할 예정이며,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거나 한국 의료진이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의 형식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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