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3배 이상 수출 실적 향상 성과 인정...“수출품목 확대 주력”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안원준)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지난해 3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1년 사이 3배 이상 수출 확대 성과를 달성, 이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중국보건당국(CFDA)의 허가를 획득한 c-PDRN® 성분 화장품 디셀350®(D+CELL 350®) 현지 영업·마케팅 본격화와 함께 미용 의료기기 리쥬란®(Rejuran®)의 싱가포르 공식 허가 등을 발판 삼아 다양한 재생의학 포트폴리오를 여러 국가에 수출하는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중국을 비롯해 다양한 신흥국가에 자사의 DOT™ 특허기술 적용 재생의학 품목을 선보이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독자적 기술과 원료를 이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대표적 바이오 제약기업으로서 수출시장 견인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