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과 오남용 문제 해결 가능
미국FDA가 월 1회 투여할 수 있는 마약성 진통제인 부프레노프핀 제제를 30일 허가했다.
그동안 오피오이드 제제는 경구로 복용하거나 필름 또는 이식형태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순응도 문제와 오남용 우려가 지적돼 왔다. 또 이과정에서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도 발생했다.
새로운 약물은 월 1회 투여만으로 오피오이드 제제를 투여할 수 있으며,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중독과 오남용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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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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