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경영 실천 및 좋은 직장 문화 조성 공로

대웅제약은 생상본부 향남공장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생산본부 향남공장이 2017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시상식에서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경기도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제도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가족친화제도 실행사항, 최고 경영자의 관심, 기업 대내외 신임도, 기업 안정성, 근로자 만족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 

유효기간은 선정 후 3년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14년 첫 선정 이래 올해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웅제약 지창원 생산본부장은 “대웅제약 생산본부는 전 직원이 소통을 중심으로 조직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해 일하기 좋은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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