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연세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열려

우리나라 보건의료 분야의 미래를 엿보고, 보건의료 연구개발 정책을 이끌어가는 부처들의 목소리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한희철, 이하 KAMC)는 11월 29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연세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국가 보건의료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의과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심포지엄은 새 정부의 보건의료 연구개발 정책 방향을 알아보고, 바이오헬스 연구 분야 활성화를 위한 의과대학의 역할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서는 ▲ 보건의료 연구에 있어서 의과대학의 현재와 미래 ▲ 새 정부 연구개발 투자 방향성 ▲ 보건의료 연구개발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GAP 극복과 의과대학의 역할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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