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디오반은 `심근경색 후 사망 위험성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최초 ARBs 항고혈압제로서, 본태성 고혈압과 심부전 외에 심근경색후 사망 위험성 감소에도 투여할 수 있게 됐다. 한국노바티스 고재욱 전무는 "디오반은 두자리수의 뛰어난 강압효과와 입증된 심장보호효과와 내약성도 뛰어나 이번 추가 승인으로 향후 국내 심근경색 후 환자치료에 새로운 표준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기자명 송병기
- 입력 2005.04.04 00:00
- 수정 2005.04.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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